아라동 땡초김밥 찾아가기

새벽이라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시간인 여섯시가 되면 아라동 땡초김밥에 찾아갑니다.

요즘 1일1식을 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물과 커피만 먹으면서 굶다가 아침이 되면 배가고파서 눈이 번쩍 뜨입니다.

영업시간이 5시부터이긴 하지만 몇번 찾아가본 결과 만두는 시간이 더 지나야 나옵니다.

땡초김밥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특히 천원짜리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는 아라동에서 제일 제 입맛에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전화로 주문을 하고 뜨끈한 만두와 매콤한 김밥을 포장해 옵니다.

맥주 길쭉이 한캔이랑 만두 두개 김밥을 먹으면 참 궁합도 잘 맞고 괜찮습니다.

가끔은 여러개를 포장해 와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라면먹을때 넣어먹기도 하는데 라면의 품격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맛은 좋지만 김밥이 너무 매워서 먹고나면 화장실에서 고생을 조금 해야합니다.

그래도 먹고싶은건 어쩔수가 없죠 그런 부분들을 어느정도 참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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